카테고리 없음

2026 예비 고1 필독! 고등학교 입학 전, 학생·학부모가 꼭 준비해야 할 모든 것

량새댁 2026. 2. 26. 18:49
반응형

2026 예비 고1 필독! 고등학교 입학 전, 학생·학부모가 꼭 준비해야 할 모든 것

중학생까지는 괜찮았는데, “고등학교부터는 진짜다”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. 입시와 직결되는 내신, 선택과목, 진로, 비교과, 수능 준비까지 한꺼번에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고등학교입니다. 이 글에서는 2026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고1과 학부모를 위해, 행정·일정 → 교복·준비물 → 생활·학습 습관 → 내신·선택과목 → 멘탈·관계까지 단계별로 정리해 드립니다.

1. 배정·합격 이후, 가장 먼저 해야 할 것

1-1. 학교 유형·교육과정 이해하기

  • 일반고, 자율형고, 특성화고, 특목고 등 학교 유형에 따라 교육과정과 분위기가 크게 다릅니다.
  • 학교 홈페이지의 교육과정 편제표, 학교 소개, 진학 실적, 동아리·비교과 활동을 한 번 정독해 보세요.
  • “우리 아이 학교는 공부를 어떻게 시키는 학교인지”를 파악하는 것이 입학 준비의 출발점입니다.

1-2. 학사 일정·입학식·오리엔테이션 체크

  • 입학식 날짜, 신입생 오리엔테이션, 교복·교재 수령일, 방과후 설명회 등 주요 일정을 달력에 표시합니다.
  • 특히 고1 1학기 중간·기말고사 일정은 내신의 출발점이므로 미리 시험 기간을 표시해두고 학습 계획의 기준으로 삼으세요.

1-3. 등록·서류·지원금 확인

  • 합격자 등록 절차(등록금, 제출 서류, 기한)를 확인하고 빠뜨리는 것이 없도록 체크리스트를 만듭니다.
  • 입학금·입학준비금·교복비·노트북/태블릿 지원 등 교육비 지원 정책(지역·학교별 상이)을 살펴보고, 신청 시기와 방법을 확인하세요.

2. 교복·준비물·전자기기, 실속 있게 준비하기

2-1. 교복·체육복·생활복

  • 교복 : 최소 2~3년을 착용해야 하므로, 사이즈는 너무 딱 붙지 않게 여유를 두되 지나치게 크지 않도록 조절합니다.
  • 겨울용·하절기용, 생활복(있다면) 구성과 교복 착용 규정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  • 교복 바지 길이, 치마 길이, 염색·파마·악세서리 규정도 학교마다 다르니 입학 전에 규정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는 게 좋습니다.

2-2. 가방·필수 학용품

  • 가방 : 노트·교과서·문제집·필통·태블릿까지 넣어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백팩이 일반적입니다.
  • 필통 : 샤프, 샤프심, 지우개, 볼펜(색별 2~3개), 형광펜, 자, 수정테이프 정도면 충분합니다.
  • 과목별 노트 : 고등 교과서는 글이 많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, 과목별 필기 노트 또는 바인더를 준비해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.
  • 파일·클리어 파일 : 프린트물, 수행평가 자료가 많으니 과목별 파일을 활용해 분류하세요.

2-3. 전자기기·태블릿·노트북

  • 학교에서 학습용 기기를 대여하거나 공용으로 사용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.
  • 개인 노트북·태블릿이 필요한 경우, 오피스 프로그램·PDF 뷰어·온라인 수업 플랫폼 사용이 가능한 기본 사양이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.
  • 중요한 것은 “기기 스펙”보다 기기를 공부에만 쓸 수 있도록 환경·규칙을 만드는 것입니다. (알림 OFF, SNS·게임 앱 관리 등)

3. 고등학생이 되면 달라지는 생활 리듬

3-1. 등·하교와 하루 시간표 미리 그려보기

  • 등교 시간, 학교와 집 사이 거리, 통학 시간(버스·지하철·도보)을 고려해 현실적인 기상·취침 시간을 정합니다.
  • 아침 자습, 야간 자율학습(야자), 방과후 학교, 학원 스케줄까지 포함해 “평일 하루 루틴”을 미리 구상해 보세요.
  • 무리한 계획보다,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시간표가 훨씬 중요합니다.

3-2. 체력과 멘탈을 위한 생활 습관

  • 고등학교는 장기 레이스입니다. 수면 부족은 집중력 저하·우울감·건강 문제로 바로 이어지므로, 최소 6시간 이상 수면은 지키도록 합니다.
  • 규칙적인 식사, 가벼운 운동(걷기, 스트레칭, 홈트 등), 짧은 낮잠은 학습 효율을 크게 높이는 투자입니다.
  • 카페인 의존을 줄이고, 주말에는 일정 시간 디지털 디톡스 시간을 두는 것도 좋습니다.

4. 내신과 선택과목, 전략적으로 생각하기

4-1. 고등학교 내신 구조 이해하기

  •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 내신은 대학 입시(학생부 위주 전형)에 직접 반영됩니다.
  • 과목별 지필고사 + 수행평가 비율, 학년·학기별 반영 비율 등을 학교에서 배부하는 안내문·설명회를 통해 꼭 확인하세요.
  • “어떤 과목에서 몇 등급까지 목표로 할지”를 현실적으로 정하고, 강점 과목·약점 과목을 나누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.

4-2. 선택과목·진로와의 연결

  • 일반고의 경우, 고2·고3에서 다양한 선택과목(심화 국·영·수, 사회·과학 탐구, 제2외국어/한문 등)을 운영합니다.
  • 아이의 관심 진로(인문/사회/자연/공학/의약/예체능 등)에 따라 어떤 과목을 듣고 성적을 관리해야 할지 미리 큰 틀을 잡아두면 좋습니다.
  • 다만, 아직 진로가 확실하지 않다면, 고1 때는 폭넓게 경험하고, 고2 진급 전 진로·과목 선택 상담을 충분히 받도록 하세요.

4-3. 선행학습, 어디까지 해야 할까?

  • 무리한 고난도 선행보다는 중·고 연결 단원의 개념 복습과 기초 다지기에 초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.
  • 국어 : 독해력·어휘력, 긴 지문 읽기 연습 / 수학 : 중3 개념(함수, 피타고라스, 확률 등) 복습 / 영어 : 문장 구조·구문 독해 연습.
  • 선행으로 “배웠다”는 느낌보다, 학교 수업을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는 기본기가 훨씬 중요합니다.

5. 공부 습관: 고등 모드로 업그레이드 하기

5-1.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 만들기

  • 주간·월간 계획표를 만들고, 과목별 공부량과 시간을 직접 적게 해 보세요.
  • “오늘 한 일”을 체크하는 것만으로도, 스스로를 관리하는 감각이 생깁니다.
  • 시험 2~3주 전에는 과목별로 어떤 교재·단원을 몇 번 반복할지 구체적으로 적어두는 연습을 해보세요.

5-2. 필기·복습·오답관리 3종 세트

  • 수업 필기는 “선생님의 말을 받아적는 것”이 아니라, 개념·예제·주의사항을 구조화해 정리하는 것입니다.
  • 해당 날 배운 내용을 그날 밤 10~20분만 복습해도, 시험 기간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.
  • 틀린 문제는 다시 틀릴 확률이 높습니다. 오답노트 또는 오답 표시·재풀이 시스템을 만들어 최소 2~3번 반복해 보세요.

5-3. 수능과 내신의 균형

  • 고1 때부터 수능을 염두에 두는 것은 좋지만, 가장 우선은 내신입니다.
  • 내신 공부 자체가 수능 기본기를 키우는 과정이 되도록, 개념 이해·유형 파악·본문 정독을 꼼꼼히 해 주세요.

6. 스마트폰·SNS·게임, “규칙 있는 사용”이 답

6-1. 가정 내 디지털 이용 규칙 세우기

  • 고등 입학 전, 부모와 아이가 함께 스마트폰·게임·SNS 사용 규칙을 합의하는 시간을 가지세요.
  • 예: 평일 ○시간, 밤 11시 이후 사용 금지, 시험 1주 전 사용 제한, 공부시간에는 거실에 두기 등.
  • “무조건 금지”보다는, 스스로 조절할 수 있도록 목표와 결과를 함께 점검하는 방향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.

6-2. 공부용·휴식용 분리하기

  • 공부에 필요한 앱·사이트와 순수 오락용 앱을 폴더로 구분하거나, 아예 다른 기기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
  • 집중해야 하는 시간에는 알림을 꺼두고, 정해진 휴식 시간에만 SNS·게임을 즐기도록 유도합니다.

7. 친구 관계·멘탈 관리, 고등학교 3년을 버티는 힘

7-1. 친구·선생님과의 관계

  • 고등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공부만큼, 때로는 그 이상으로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.
  • 건강한 친구관계의 핵심은 존중·경청·경계입니다. 무리한 비교나 경쟁, 지나친 사생활 공유는 갈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  • 선생님과의 관계도 중요합니다. 질문이 있을 때는 예의를 갖추어 적극적으로 물어보고, 수업 태도를 통해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.

7-2. 스트레스·불안 다루는 법

  • 성적·진로 고민이 깊어질수록, 감정 기복과 스트레스도 커질 수 있습니다.
  • 학부모는 성적표를 보기 전에 아이의 표정을 먼저 보는 습관을 가지면 좋습니다.
  • 결과를 놓고 다그치기보다는, “어디서 막혔는지”, “다음 시험에서 뭘 바꾸면 좋을지”를 함께 분석해보는 대화가 필요합니다.

7-3. 상담·도움을 요청하는 용기

  • 아이에게 힘들면 학교 상담 선생님, 담임, 부모에게 도움을 청해도 된다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알려주세요.
  • 우울감, 불면, 식욕 변화 등 신호가 보이면, 전문 상담이나 의료기관 도움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.

8. 예비 고1 학부모가 마음에 새기면 좋은 말

8-1. “고등학교 3년은 마라톤이다”

  • 한 번의 시험, 한 학기의 성적에 모든 것을 걸기보다, 3년 전체 흐름 속에서 성장을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.
  • 실수와 실패는 과정입니다. 중요한 것은 쓰러졌을 때 다시 일어나는 힘,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배우는 태도입니다.

8-2. 부모의 역할: “감시자”가 아닌 “파트너”

  • 고등학교에 올라오면, 아이는 이미 “청소년→성인”으로 가는 길목에 서 있습니다.
  • 모든 걸 대신 결정해 주기보다는, 정보를 함께 분석하고 선택을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되어주세요.
  • “넌 어떻게 생각해?”, “너라면 어떻게 하고 싶어?”라는 질문이 아이를 성장하게 합니다.

2026년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모든 예비 고1과 학부모님들, 지금 느끼는 부담과 걱정은 그만큼 여러분이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. 이 글의 내용을 하나씩 체크하면서, “완벽한 준비”가 아니라 “지속 가능한 준비”를 목표로 삼아보세요.

앞으로의 3년이 힘들기만 한 시간이 아니라, 나를 알아가고, 나만의 길을 찾아가는 값진 시간으로 채워지길 응원합니다.

반응형